보도일자: 2019. 03. 20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Long Acting Injectable) 의약품의 제조를 위한 자체 GMP 제조소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를 위하여 동사는 동탄 소재 지식산업센터 건물 [1,654m²]의 매입을 지난 3/13일 완료하였으며, 자체 공정개발팀 및 GMP 운영팀을 활용하여 2020년 상반기까지 의약품 GMP 제조소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의약품 개발 프로젝트는 장기간의 준비와 투자가 필요하므로,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최종 의약품의 양산성 검증 및 제조소의 확보가 매우 중요한 체크포인트인 반면, 대부분의 바이오/제약 스타트업들은 외부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전문 위탁제조업체)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사가 보유한 자체 기술은 실험실 연구와 양산용 제조의 품질 차이를 최소화하여 제제연구부터 양산화 단계까지 안정적인 Scale-up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이번에 구축하는 의약품 GMP제조소는 고유한 플랫폼 기술인 IVL-PPFM® 기술을 고도화하여, 다양한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직접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유 플랫폼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모든 핵심 공정설비는 자체 설계로 제작하고자 하며, 공정의 구성에서도 글로벌GMP기준에 부합하는 최적화 설계로 공정의 유연성과 자동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동사의 공정개발팀은 관련 공정을 전공한 석박사급 인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반 공정의 고도화를 위하여 포항공과대학의 연구실들과도 공동 연구를 진행중이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기존에 경구제로 시판되어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보되었으나 자주 복용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1개월 이상 기간동안 장기간 작용하는 제형변경 신약을 의미한다.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자사 기술의 차별성을 통하여 안정적인 장기지속효과 및 차별화된 방출패턴을 구현하였다.
㈜인벤티지랩은 2017년 의료기기 4등급 주사제용 제조소를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GMP 승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여 EU-GMP 또는 cGMP 기준을 만족하는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자 한다.